‘리그오브레전드’ 팬이 모두 모인 걸까?

22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최종 승자를 가를 결승전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현장은 경기시작 두 시간여 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가득하다.

현장은 팬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공식 스폰서 제닉스와 광동제약, OGN 등이 준비한 이벤트 부스가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으로 변신한 코스츔플레이어와 자체 홍보 문구들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삼산체육관 무대

▲입장시간이 가까워지자 인파가 모여들었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를 응원하는 플랜카드

▲각종 이벤트 부스와 코스츔플레이어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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