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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새로운 도면 유출...후면에 지문 센서

  • 박은주 기자

  • 입력 : 2017-04-22 04:10:24

    올 가을 출시되는 애플의 신작 아이폰8(가칭)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도면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듀얼 카메라는 아이폰7플러스와 다르게 세로로 놓여져 있으며 지문 센서 역시 후면부에 장착되어 있다.

    미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8 추정 도면을 유출한 인물은 애플 전문 블로거로 알려진 소니 딕슨(Sonny Dickson)이다.

    딕슨이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도면 사진에는 아이폰8의 후면부 케이스 도면이 게재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중국어 고무인이 적혀 있다.

    도면으로 확인된 아이폰8의 크기는 폭 72.497mm, 높이 149.501mm로 이는 아이폰7보다 높이와 폭이 각각 10mm, 5mm 정도 늘어난 수치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제조 공장 내부에서 사용되는 도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특징은 듀얼 렌즈 카메라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되어 있다는 점과, 지문 센서용 터치 ID가 애플 로고 하단부에 배치되어 있는 점이다. 이는 최근 폭스콘 공장에서 유출된 이미지와 매우 유사하다.

    또 코웬앤컴퍼니(Cowen & Company)의 티모시 아큐리 애널리스트 역시 애플이 터치 ID 센서를 본체 뒷면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아이폰8의 경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장착되는 내장 지문 센서의 수율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이폰8의 발매가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큐리는 그러면서 애플이 취하는 솔루션으로 '발매를 연기하는 것과 지문 센서를 없애고, 3D 센서에 의한 얼굴 인식 기능으로 변경, 그리고 지문 센서를 후면부로 이동시키는 것 등 3가지 가능성을 제시한 후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센서를 후면부로 이동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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