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 분양 주목

구재석 기자

입력 : 2017-04-19 16:49:28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이 더욱 중요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과 연내 2차례 추가 인상 예고로 국내 금리상승 가능성도 커지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 수익성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입지와 배후수요 등을 잘 살핀다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이는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후수요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배후수요와 함께 유동인구, 인근 근무지 등을 미리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특히, 발전되고 있는 곳은 직접 가서 살피고 주변 입지와 환경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은 광교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CJ통합연구소 등 기업체가 밀집돼 있고 아주대와 아주대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교직원과 학생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총 258새대로 구성된 아파트로, 광교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모두 도보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신청사 건립과 컨벤션센터, 영흥공원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도 예정에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원천 호수가 800m 거리에 위치해 사색공원과 원천공원을 아우르는 자연 친화적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형마트, 쇼핑,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삼부리치안 관계자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배후 수요와 입지 조건 등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며, “산업 시설과 교육 시설이 선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