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을 결정짓는 전통적인 요소가 교통, 입지, 학군, 향후 개발 계획 등이라면 최근에는 보다 여유롭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인지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숲세권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인데, 쾌적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 속에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숲세권이라고 하면 도시 외곽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도 숲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는 트리플 역세권인 기흥역,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 등과 인접해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숲세권 주택이다. 또한 한걸음에 용인 경전철 동백역에 도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갖췄으며 이곳에는 왕복 2차선 12m~15m 도로도 함께 건설된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CGV, 동백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용인도시첨단의료산업단지의 조성 계획 등으로 미래가치 또한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숲세권 전원주택 다운 친환경 주거 환경이 돋보인다. 단지 바로 뒤에 멱조산이 위치하고 석성산까지 연결돼 있어 산책과 등산을 겸할 수 있고 개별 마당, 옥상 테라스 등에서 정원을 가꾸는 여유도 느낄 수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북미식 정통경량목조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전 세대 계단식 남향으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풍부하고, 전 세대 도시가스 설치로 난방비 절감 효과와 함께 편리성도 뛰어나다.

실수요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주택은 A타입, B타입, C타입으로 나뉘어 건설되며, 원하는 호수별 위치 선정이 가능하다. 벌써 A타입의 경우 마감 임박한 상황이다.

기흥H카운티 홍보관은 상하동 273-2 인근에 위치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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