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07 15:17:14
웨스턴디지털은 자사 최고 속도의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 420MB/s의 읽기 속도와 38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4K의 영화 한 편 전체를 단 15초 안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USB 3.1 인터페이스로 이동 중에도 파일에 신속하게 접근하거나 옮길 수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메탈 소재의 케이스와 수납식으로 설계된 커넥터로 설계됐다.
웨스턴디지털의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소형 USB 폼팩터로 SSD 성능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파일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최고 256GB의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파일 보호를 위한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128비트 파일 암호화 및 암호 보호가 가능하다.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현재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5만 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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