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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신도시, 프리미엄 벨트 제작 눈길


  • 장관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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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31 18:00:57

    국내 총판을 담당한 인천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하는  어구스토 김선구대표는 골프용 벨트를 찾아도 기성품이 아닌 뭔가 특별함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유럽등 다른나라로 눈을 돌려보다 일본의 이시히장인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50년간 가죽 노하우 솜씨를 가진 이시히장인은  프리미엄 벨트를 창조하며 제작하고 있었고,골프를 잘 아는 이가 이런 벨트 및 다른 구성품이 필요요소를 잘 판단하여 고안하며 제작하고 있다고 했다.

    이 벨트가 바로 B.F(belt-factory)벨트이다. B.F벨트는 착용 한 사람이 골프 라운드시에 동기가 일어나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그런 소원이 담겨있다.

    B.F벨트는 이시히장인의  손으로 벨트당 100여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보석을 하나하나 박음질해 다양한 색채로 가죽과 어울리도록 여러가지 컬러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300여가지로 맞춤제작이 가능하며  페이던트공법으로  끝까지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페이던트공법은 우레탄가공법으로   이시히장인은 50년간 고급가죽에 이를 접목해서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B.F벨트 디자인 경우 70% 정도를 머릿속에 그려 실제로 시작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시켜 간다.

    이시히장인은 벨트는 가죽을 넘어서는 예술작품으로 기계에 의한 대량 생산이 아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한국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어구스토어대표 김선구CEO는 “B.F벨트는 골프 패션뿐 만 아니라 ,청바지 등의 캐주얼복장등 정장 원 포인트로 주목을 끄는 디자인이며 주위와 차이가 나는 벨트인 것은 틀림없다고”강조“단색의 심플한 벨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화려한색상과,스와 로브 스키의 반짝임 마음도 채워지는 멋진 벨트로 여러 골프패션리더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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