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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막바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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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31 10:57:56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에서 토목건설 부문 1위에 선정된 다인건설이 MBC의 30부작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제작 지원을 진행하며 주택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다인건설은 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에서 아파텔과 상가의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올해에도 전국 곳곳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공급하고 있는 다인건설이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아파텔 및 상가도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업용지 2-4-1블록(권선구 금곡동 1115-3)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는 대지면적 3,540.90m², 연면적 3만4582m² 규모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아파텔) 31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상 2층~지상 10층 규모의 복층형 아파텔과 1층과 로비 층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상가는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근래 규제가 강화된 아파트를 사기보다 정책 규제와 무관한 아파텔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아파텔 실내는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성 있는 팬트리를 시공해 더욱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이 적용된다.

    특히 신분당선 연장역인 호매실역(2020년 예정)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택해 교통 호재의 수혜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으며 단지 정문 앞에는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도 자리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이 마련됐다.

    신분당선 봉담역(예정, 4.4km, 약 14분거리), 수인선 고색역(예정, 4.4km, 약 10분거리)까지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매실IC(3km, 약 5분거리), 서수원IC(7km, 약 8분거리)를 비롯해 비송-매송간 도시고속화도로(2017년 개통 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천천IC(7km, 약 8분거리)도 인접했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으며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 20분대, 서울-경기권까지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KTX수인선(인천발) 어천역-2018년 예정(4.8km, 약 6분거리)의 경우 하루 18회(인천-부산 13회/일, 인천-광주 5회/일) 경부-호남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송도까지 이용 가능한 수인선과 자동차 약 10분 거리에 있는 수원역 KTX 등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여건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약 20만 명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2019년 12월 완공 예정)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었다.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3만5400세대를 포함, 탄탄한 잠재수요가 확보돼 향후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영통 삼성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명의 종사자가 이전하는 등 지구 내 인규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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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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