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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러비앙, 신규 시트마스크 4종 선보여


  •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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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30 11:55:02

    코스메틱 브랜드 러비앙이 중국위생허가 취득에 맞춰 신규 4종 시트마스크 출시했다.

     

    러비앙은 내츄럴한 성분과 모던한 과학기술을 결합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회사측은 그동안 갈고 닦은 마스크팩 생산 노하우와 자체 연구소의 끈임없는 노력으로 피부타입 별 4종 시트마스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러비앙 시트마스크는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적 이슈에 따라 1일1팩에 최적화 된 것으로 가격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피부 타입에 맞는 팩을 선택, 데일리로 간편하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진: 러비앙)

     


    러비앙 시트마스크 4종 시리즈는 자연 친화적인 성분인 꽃 추출물 성분을 통해 플라워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러한 내츄럴한 성분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침투기술을 도입하여 사용 후 즉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4종 시리즈는, Honey Brightening(꿀광타입)과 Aqua Moisturizing(수분강화), Elastic (피부탄력), Relaxing(피부진정)으로 이루어저 피부 타입에 맞도록 제품 라인업이 구성됐다.

    러비앙에 따르면, 이번 출시 제품은 지난 2월 더욱 까다롭고 어려워진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하여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4종 시트마스크 이외 클렌징 티슈 3종 또한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하여 최근 소강된 중국 화장품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비앙관계자는 “최근 사드 문제로 중국위생허가 심사 기준과 취득 과정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제품 품질력으로 승부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하겠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러비앙 시트마스크 4종은 2017년 3월 29일 G마켓 런칭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주요 채널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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