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이 물금신도시에서 선보인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가 완판된 가운데 1차와 2차도 잔여 세대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물금신도시에 상륙한 총 1,080세대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차, 2차’는 부산 북부권역 물금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터로 택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배후수요, 600만 원대의 분양가 책정 등이 호평을 끌어내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됐다.

시공사인 다인건설은 서울 수도권부터 대구, 부산 등지에서 오피스텔(아파텔)과 상가의 조기 완판을 거듭하며 분양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인근에 공급된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역시 최근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다인건설에 따르면 규제 강화가 적용 중인 아파트를 사기보다 규제와 무관한 아파텔을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졌다.

다인건설이 물금지역 최초의 복층형 아파텔로 짓는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차, 2차의 사업지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외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 실 소형 구성의 1차 465세대, 2차 615세대로 각각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지어진다.

현재 1차 B타입과 E타입, 2차 B타입과 C-3 타입 유닛의 분양이 진행 중으로 모두 마감이 임박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은 물금신도시 중심상권 초입의 막강한 수요 입지 프리미엄의 수요가 예상된다.

실내는 소형 아파트의 상품성에 비견되는 신개념 2+α룸, 복층 구조 혁신 평면 설계를 채택해 높은 층고가 갖춰지며 안목치수가 적용돼 동일 타입의 오피스텔 대비 3.3m²~4.9m²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최신 주택 트렌드인 빌트인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에 빌트인 콤비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42인치 TV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뜬 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소닉스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LG하우시스 난연 패널을 시공했다.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 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일괄 소등∙점등 스위치, 팬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 2차는 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도보 2분, 증산역 도보 5분 거리에 각각 해당하는 더블역세권으로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접근이 쉬워 부산을 비롯해 울산, 서울로 연결되는 쾌속 도로망을 갖췄다.

양산의 쇼핑, 문화 트랜드의 중심이 될 라피에스타(예정)를 비롯한 대형쇼핑몰과 부산대병원 등이 10만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약 1km 이내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하며 차로 5분이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닿는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장∙주거 근접을 갖춘 아파텔로써 단지 바로 앞에 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을 비롯해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154억 원 예산의 양산시 교육투자 사업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와 명문고 육성 등이 지원될 예정이어서 향후 우수한 면학 분위기 조성이 전망되며 맹모 수요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자리한 양산천, 금정산 등 약 1만㎡의 녹지공원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써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관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완판을 앞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1차, 2차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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