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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민간협력기술개발 시범사업 완료…中企와 상생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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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7 17:00:01

    경기도시공사는 27일 민간협력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추진했던 시범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간협력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능력은 있으나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서 공사는 개발과제당 최대 7000만 원, 총 개발비용 1억원의 70%를 지원한다.

    경기도시공사, 민간협력기술개발로 中企와 상생_909184


    최종 성공 과제은 양사가 공동 출원해 지식재산권을 취득하고 상용화된 기술은 공사 사업에 시범 적용 할 계획이다.

    공사는 2015년 12월 공개공모를 통해 총 2건의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했다. 1년간 기술 개발을 거쳐 지난 24일 개발 목표달성도와 기술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성공 과제 2건을 확정했다.

    성공과제는 삼정스틸의 ‘방음벽 안전성 증대 및 설치단가 저감을 위한 판막 개폐식 루버형 방음판 개발‘과 엘엠에이치코리아의 ’생활안전을 위한 손잡이 매립형 Magnetic Holding Pull/Push type Door Lock‘이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lee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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