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에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셋업 수트(SET-UP SUIT)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오지아가 새롭게 선보인 '셋업 수트'는 캐주얼 무드의 한 가지 원단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됐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수트로, 기존의 무겁고 중후한 일반 수트의 느낌이 아닌 '산뜻한 느낌'으로 수트 패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수트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믹스 매치 스타일이 가능하며, '재킷'과 '팬츠'를 각각 다른 캐주얼 아이템과 레이어드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우수한 실용성을 갖추었다.

셔츠와 착용하면 세련된 클래식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캐주얼한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해 봄나들이 패션으로 제격이다.

지오지아 '셋업 수트'는 총 9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재와 디자인에 차이를 둠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오지아, 셋업 수트(SET-UP SUIT),
(이하 사진제공 - 지오지아)

 

지오지아 브랜드 관계자는 “지오지아 '셋업 수트'의 재킷과 팬츠는 '함께 또는 따로' 매치가 가능하여 다양한 봄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쇼핑 혜택은 지오지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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