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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영상]고준희, 청순·섹시·카리스마…'뚜아후아' 17 S/S 캠페인 영상 공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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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1 17:49:51

    배우 고준희가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 17 S/S 캠페인 영상을 통해 보석처럼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뚜아후아'의 브랜드 뮤즈인 '고준희'는 이번 17 S/S 캠페인 영상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뚜아후아'의 3가지 라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프랑스어로 '세 명의 왕'을 뜻하는 '뚜아후아'는 ‘르아르디(Le Hardi), 르벨(Le Bel), 르비앙에메(Le Bien Aime)’ 등 각기 다른 무드의 3가지 라인으로 패셔너블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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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뚜아후아, 17 S/S 캠페인 영상 공개,
    (이하 사진/영상 제공 - 뚜아후아)


    '뚜아후아'의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고준희'는 꽃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Comme une fleur(콤 언 플레르: 꽃처럼)'라는 주제에 맞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3가지 컨셉을 선보였다.


    '고준희'는 우선, '고귀함'과 '청초함'이라는 꽃말을 지닌 '유차리스' 꽃을 모티브로한 '르벨' 라인의 주얼리를 매치하여, 깨끗한 화이트 슬립원피스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꽃의 여신과도 같은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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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뚜아후아의 '르아르디' 라인에서는 박시한 데님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무심한 듯 강렬한 눈빛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실버 소재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르아르디’ 라인은 이번 시즌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라는 꽃말을 지닌 '클레마티스' 꽃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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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매혹적인 ‘르비앙에메’ 라인과 함께한 고준희는 화려한 컬러감의 주얼리에 걸맞는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이번 시즌 ‘르비앙에메’ 라인은 비비드한 컬러와 볼드한 크리스탈, 플라워 쉐입으로 화사한 색감이 매력적인 '거베라' 꽃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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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처럼 아름다운 '고준희'의 모습이 담긴 이번 뚜아후아 17 S/S 캠페인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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