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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전년 대비 1천명 감소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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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1 16:28:35

    올해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접수결과 참가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주시가 공개한 제2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접수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는 지난해 대비 1천151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 보면 △10km 556명 △5km 256명 △하프 277명 △일본인 걷기 116명이 줄어 들었다.

    각 나라별로 △일본 263명 △중국 151명 △미국 82명 △홍콩 46명이 감소했다.

    참가비는 5km가 2만원이며 이외 3만원이다. 이를 감안하면 지난해 대비 최소 2천만원 이상 수입이 감소했다.

    특히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여자로 인해 경주 관광경기가 활성화 될수 있지만 대폭 줄어 지난해 보다 효과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야 함에도 불구 오히려 줄어든 것은 주최 측이 제대로 홍보 등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일본은 4월 1일이 우리나라 새해와 같은 날이라서 그렇다. 중국인은 사드 배치 영향 때문에 참가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인 참가자 급감과 관련 “지난해 마라톤을 늦게 열었기 때문에 1일로 정한 것”이라며 “일본의 연휴를 감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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