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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카비레이크 탑재 신규 ‘씽크패드’ 출격…기업용 노트북 시장 공략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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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1 12:48:55

    한국레노버가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를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씽크패드(ThinkPad) T’ 시리즈, ‘씽크패드 X 270’와 ‘씽크패드 13’을 내놨다.기업용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해 성능과 보안,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제품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씽크패드 X270’은 높은 휴대성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이동이 많은 기업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울트라북이다.

    씽크패드 T 시리즈는 14형의 T470, T470s와 15.6형의 T570으로 구성됐다. ‘씽크패드 13’은 USB 타입 C 포트를 비롯해 다양한 입출력 옵션을 지원한다.

    씽크패드 X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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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형 울트라북 레노버 씽크패드 X270

    ‘씽크패드 X270’은 12.5형 울트라북으로 무게 1.3kg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아울러 최대 21시간 시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 밖에도, 생체 인증 보안 기능인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지원한다.


    씽크패드 T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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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씽크패드 T470

    1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춘 ‘씽크패드 T470’은 최대 32GB DDR4 메모리와 초고속 저장장치인 1TB PCIe SSD를 탑재했으며, 풀HD IPS 디스플레이에 터치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씽크패드 T470 역시 윈도우 헬로를 지원함으로써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씽크패드 T4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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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크패드 T470s

    ‘씽크패드 T470s’는 18.8mm의 두께와 1.3kg 무게로 T 시리즈 중 휴대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10.5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최대 24GB DDR4 메모리, 1TB PCIe SSD 등을 갖췄다.


    씽크패드 T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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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씽크패드 T570

    ‘씽크패드 T560’는 15.6형의 대화면과 최대 4K U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최대 32GB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024GB OPAL2 PCIe 또는 2TB HDD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대 NVIDIA의 Geforce 940MX 외장그래픽을 장착해 고품질의 그래픽 데이터 출력도 지원한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씽크패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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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씽크패드 13

    ‘씽크패드 13’은 1.44kg의 무게와 19.8mm의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최대 512GB PCIe SSD, 32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USB 타입 C 포트를 비롯해 여러 입출력 옵션을 포함하고, 풀 HD IPS 디스플레이에 터치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배터리는 최대 11시간 사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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