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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기차 국제표준 포럼 원희룡 도지사 발언 전문


  • 심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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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0 23:00:45

    전기차에서 표준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제주도만 해도 4개의 플러그가 사용되고 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는 표준이라는 것은 모두의 컨센서스에 의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표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제적, 이용자, 규제기관, 전문가들이 모여서 컨센셔스를 만들어가는 것라서 단 한시도 늦출 수 없다. 표준은 단순 충전방식의 선택뿐이 아니라 많은 미래의 문제를 담고 있다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의 표준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력계통을 비롯한 연결되는 모든 기기와의 커넥티드 원칙이 포함되는 것이고 표준이라던가 기술융합이라던가 시스템과의 연결이라는 것과 많은 부분에서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기술뿐만 아니라 많은 논의들이 필요하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전기자동차 표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국제적인 기여에 있어서도 한국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전문가들과 관계기관들이 참여해서 표준논의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라겠다.


    베타뉴스 심미숙 (seekmisoo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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