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19 05:17:18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가 전개하는 브랜드 'PLAC(플랙)'에서 2017 S/S 시즌을 맞아 '뉴 셀비지 데님(NEW SELVAGE DENI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셀비지 데님'이란 '구직 방직기'에 의해 짜여진 데님으로, 원단 끝 가장자리가 자체 마감처리된 원단을 ‘셀비지’라 일컬으며, 일반 데님에 비해 제한적인 생산량과 오랜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플랙, '뉴 셀비지 데님',
(이하 사진제공 - PLAC)
플랙의 이번 17 S/S 'NEW SELVAGE DENIM(뉴 셀비지 데님)'은 110년의 전통과 직접 생산을 고수하는 일본 데님 원단 업체 '카이하라 社'의 원단을 사용해 튼튼한 짜임과 강한 내구성, 불규칙적인 짜임으로 인해 착용 시 페이딩(일명 워싱)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NEW SELVAGE DENIM(뉴 셀비지 데님)'은 베이직 슬림 스트레이트 핏의 '베를린'과 배기느낌의 슬림 테이퍼트 핏의 '밀란' 2가지 핏을 99,000원의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워싱과 롤 업 했을 시 보이는 셀비지 포인트로 개성 넘치는 룩을 연출하기 좋다.
플랙 컨템포러리 ‘뉴 셀비지 데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플랙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랙-베를린 (PLAC BERLIN 381 SELVEDGE WSHD J693)
▲플랙-밀란 (PLAC MILAN 380 SELVEDGE WSHD J692)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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