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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봄철 황사·미세먼지 속 '마스크팩' 통한 피부 트러블 대처법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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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16 17:39:23

    3월 중순이 지나면서 이제 체감될 만큼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다. 나들이 등 외부활동이 점차 많아지고 있지만,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걱정도 함께 늘어난다.

    이에 '생그린'은 건조한 봄철 황사·미세먼지 속 피부 트러블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생그린 관계자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중금속 등 피부에 해로운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고, 입자 자체가 피부에 직간접적인 손상을 일으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때문에 겨울과는 달리 봄에는 건조함과 황사, 미세먼지의 피부 노출까지 고려해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꼼꼼하게 세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공 속까지 침투한 초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세안 후에는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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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그린, '자윤진 마스크',
    (사진 제공 - 생그린)


    '생그린'의 '자윤진 마스크' 는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춘 고급형 마스크 제품으로 풍부한 한방영양액이 피부의 진액을 보충해주어 미세먼지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적합하다. 또한, 특허받은 한방복합체 '설기진'과 '글리세린-하이드로겔'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는 것을 도와준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환절기인 초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 등 피부관리 요소가 많은 시기로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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