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15 15:47:51
횡성경찰서(서장 서완석)는 15일 횡성군 시니어클럽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 설명회를 가졌다.
안전한 횡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인력만으로 치안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지자체·주민·사회단체 등 모든 구성원이 치안의 주체가 돼 공동체로서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이 중시되고 있다.
시니어클럽은 만 65세 어르신들로 횡성의 여성안심길·공원 등 우범지역을 주·야간으로 순찰하여 안전한 횡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
베타뉴스 이영숙(원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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