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15 15:39:00
양구경찰서(서장 최지붕)는 15일 양구경찰서 2층 나눔마루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양구를 사랑하는 맘 카페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서에는 아동학대 조기발견‧피해자 보고를 위한 상호 협력, 의심사례 신고 안내, 회원인식 개선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 협조의 내용을 담았다.
최지붕 경찰서장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범죄의 경우 주변인들의 관심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의심사례 발견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며 주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타뉴스 이영숙(원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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