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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오브벌츄, 3월 1일 '현대홈쇼핑' 독점 론칭 방송 시작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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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8 15:41:49

    현대홈쇼핑이 오는 3월 1일 오후 7시 35분부터 미국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tue)’의 17 S/S 데님팬츠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2006년 미국에서 탄생한 ‘데님오브벌츄’는 로스앤젤레스의 영감을 담아낸 정교한 커팅, 재봉, 워싱 등 감각적인 디테일과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시그니처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로스앤젤레스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테마로, 시에나 밀러, 제시카 알바, 패리스 힐튼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탁월한 핏감을 통해 상당한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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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데님오브벌츄


    한국에 직진출하여 지난 2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정식 론칭한 '데님오브벌츄'는 세계적인 데님 원단 회사인 '이스코(ISK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시안 핏을 위한 신제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탁월한 신축성과 바디의 굴곡에 맞춰 라인을 살려주는 '이스코(ISKO)'사의 특허 받은 원단을 사용해 신개념 데님을 선보이고 있다.

    '데님오브벌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아시안 핏'은 수년간 연구한 패턴을 바탕으로 기획된 아이템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또한, 정교한 커팅과 섬세한 재봉, 멋스러운 워싱으로 '데님오브벌츄'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데님 라인 중 남녀 데님 2종을 선별해 독점 공개할 예정으로, 홈쇼핑 판매가는 2종 12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데님오브벌츄'는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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