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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오픈스포츠 통해 스포츠 악세사리용품 전문화 및 특화 추진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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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8 11:15:20

    생활건강 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스포츠목걸이, 팔찌, 스포츠용품 등을 오픈스포츠로 분리 사업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통해 스포츠악세사리 및 스포츠용품등을 전문화 및 특화해 B2C 및 B2B, C2C 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오픈스포츠 추진 배경에 대해 기존 오픈메디칼이 류현진목걸이 등 스포츠악세사리 성공적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악세사리 및 용품 멀티샵으로 변신을 꾀하려한다고 설명했다.

    ​오픈스포츠에는 유명 스포츠악세사리 브랜드인 로박엠목걸이, 콜란토테, 아나파, 쥬아드, 더나리 등이 입점되어 있고, 사이클,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매니아들이 주로 찾는 스마트 헬스케어제품과 스포츠테이핑 및 헬스사이클, 런닝머신, 승마운동기구등 스포츠기구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28일, 일차 런칭이 완료되면 안마기, 족욕기,안마의자, 반신욕기등 스포츠매니아들이 운동후 휴식에 도움이 되는 상품도 보완해 3월중 2차 GRAND OPEN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스포츠는 스포츠 쇼핑팁을 제공하기 위해 '베스트10'과 '기능성의류','특별할인 상품'코너를 운영하며, 대량구매, 사업자 대상 B2B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견적게시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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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스포츠는 오픈메디칼을 시작으로 스포츠로 사업을 확장하고, 'OPEN 사업'은 생활, 건강, 의료기기에서 최상의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HUB MARKET으로 B2C를 시작으로 B2B, C2C, O2O를 통합하는 GLOBAL OPEN MALL을 지향 한다 설명이다.

    ​오픈의 사업영역은 오픈메디칼, 오픈스포츠, 오픈코스메틱의 사업영역을 생활, 건강 전분야로 확대하여 IOT(사물인터넷), 웰니스(WELLNESS: WELL-BEING+HAPPINESS+FITNESS) 유비쿼터스등 로 영역간 융합을 통해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오픈스포츠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데 먼저 가입회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시 5,000원을 적립하여 구매시 즉시 사용 가능하고, 전상품 구매시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무료배송을 제공 한다. 또한 구매고객에게는 재구매에 사용하실수 있도록 구매금액의 1~5%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인기상품을 시간대별로 파격 할인하는 "타임세일"과 가입 회원 대상으로 "회원할인관"을 운영하여 20%이상 상시 할인 혜택도 부여 한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이대호에디션목걸이 1+1 추가지급'과 '콜란토테 어벤져스 팔찌', 'PH9 알카리이온수 생성기'등을 타임세일하는등 다양한 오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로박엠 전상품 대상으로 1주일 무료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오픈스포츠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등 스포츠목걸아 수출을 지원하는 멀티샵의 기능을 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신규브랜드 런칭, OEM등 스포츠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픈스포츠 신재호대표는 "오픈스포츠는 오픈메디칼의 인기카테고리인 스포츠카테고리 전문사이트를 넘어 스포츠용품 유통허브로 사업영역 확대의 첫걸음이다."며, "류현진목걸이로 통칭되는 로박엠목걸이의 성공적인 런칭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제조자가 만족하는 유통허브 OPEN MALL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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