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공유'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I am a Discoverer' His Episode 공유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디스커버리 론칭부터 함께 해온 '공유'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탐험 스토리를 팬들에게 전달했으며,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많은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하 사진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지난 5년 동안 액티브하고 건강미 넘치는 '디스커버러'로서 활약하고 있는 공유는, '디스커버러'에 대해 “본인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확고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의 새로움과 즐거움을 끊임없이 찾아 도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디스커버러'로서의 거듭난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공유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배경장소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에서 디스커버리 광고를 촬영하며 경험한 에피소드와 최근 미래적인 도시 및 신비로운 사막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도시 두바이에서 광고를 촬영하며 발견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 팬들의 흥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사인회에서 '공유'는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었고, 팬들 역시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스트레치 스타디움 블루종 재킷'과 '하이데커 스니커즈 아이템'을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디스커버러로 활동한 이래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디스커버리의 영상과 화보로만 보여드렸던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 생생한 스토리로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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