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생그린'의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가 22일 진행된 ‘2016 제25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내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이번에 ‘팩스타상’을 수상한 생그린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는 생그린의 30년 전통 한방제조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이화발효 추출물'이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한방발효 화장품이다. 더불어, 황금인삼열매 추출물과 황금인삼을 먹여 키운 특별한 달팽이의 점액질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생그린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펄 골드 색상을 활용했으며, 목련꽃을 형상화한 문양을 넣어 한방화장품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며, “달라진 디자인으로 최근 젊은 소비자층의 구매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생그린,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 - 패키지 디자인상 '팩스타상' 수상,
(사진 제공 - 생그린)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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