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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주얼리시티‘일리아스 주얼리’ 1캐럿다이아반지 등 출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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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4 17:25:49

    최근 스몰웨딩, 셀프웨딩 등 거품을 밴 합리적인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부부들이 증가하면서 예물의 트렌드도 변화하는 모습이다.반면 과도하게 과정을 생략하거나 축소하여 이른바 ‘쪽박웨딩’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스몰웨딩을 무리하게 진행해 후회하는 예비부부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종로 효성주얼리시티에 자리하고 있는 ‘일리아스 주얼리’는 예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통해 스몰웨딩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적당한 결혼예물구성을 추천하고 결혼예물만큼은 값어치 있게 맞추고 싶은 예비부부들을 위한 프리미엄 구성을 권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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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아스 주얼리’는 실속 있는 결혼예물을 추구하는 부부에게 1‧3‧5‧7부 다이아반지를 결혼반지로 권하고 예물의 재산적인 가치를 고려하는 부부에게는 1캐럿다이아반지 이상을 권하는 등 맞춤형 1:1 예물컨설팅을 진행해 니즈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물초대전 이벤트에 예약해 방문한 예비 신부 김지혜(26) 씨는 “1캐럿다이아반지도 생각하다가 5부다이아반지를 결혼반지로 결정하고 웨딩밴드 스타일의 예물커플링을 추가로 진행했다. 다른 곳에서 예산보다 과한 구성을 연거푸 권하여 기분이 상했었는데 일리아스 주얼리에서는 생각해둔 예산과 취향에 딱 맞춰서 제품들을 권해주어 기분 좋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체 공방을 보유하고 있는 매장이라서 그런지 디자인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었던 점이 특히 좋았다”고 덧붙였다.

    효성주얼리시티에서 단독으로 예물초대전을 진행하는 ‘일리아스 주얼리’는 신청 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부다이아몬드를 증정하고 어머니 진주반지, 14K 목걸이‧귀걸이를 구매 금액대별 차등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방문 신청은 ‘일리아스 주얼리’의 공식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독, 유선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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