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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순수렛츠미, 저온착즙 기술 반영된 차가·상황버섯진액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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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4 15:37:57

    건강즙 전문 기업 더순수렛츠미가 저온착즙 기술로 만든 건강주스인 차가버섯진액 및 상황버섯진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순수렛츠미의 차가버섯진액과 상황버섯진액은 모두 저온에서 원료를 이틀간 우려내는 저온착즙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다. 이처럼 저온착즙 방식으로 해당 제품들을 제조하는 이유는 차가·상황버섯 고유의 영양 보존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더순수렛츠미 측에 따르면, 이 영양 보존을 위한 저온착즙 기술은 자사 헛개나무 열매즙, 늙은호박즙 등의 제품 제조 시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저온착즙 기술이 반영된 더순수렛츠미의 차가버섯진액은 향료, 감미료 등 없이 15년 이상 자란 자연산 차가버섯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원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해당 기업의 상황버섯진액은 15년 이상 성장한 자연산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제조된다. 할아버지생신선물, 병문안선물로도 이용되는 이 제품은 기호에 따라 차 또는 음료수로 즐길 수 있다.

    위 제품들을 판매하는 더순수렛츠미는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건강식품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40~50대엄마생신선물로 활용되기도 하는 여성건강식품부터 식이요법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다이어트식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이러한 더순수렛츠미의 주력 제품 라인은 건강즙이다. 해당 브랜드가 다루는 건강즙 종류로는 늙은 호박즙 효능에 초점을 맞춘 순수호박즙을 비롯해 아침대용 포도즙, 흰민들레진액 등이 있다.

    더순수렛츠미 관계자는 “건강관리 등을 위해 슈퍼푸드 중 하나인 차가버섯이 함유된 제품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를 비롯해 단기간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목표로 열량이 비교적 낮은 상황버섯을 섭취하려는 이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듯 여러 목적으로 인해 차가버섯, 상황버섯 함유 제품을 구입하려는 이들을 위해 해당 원료들을 바탕으로 하는 건강즙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즙을 개발 및 출시해 소화잘되는음식, 혈압·혈관에좋은음식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더순수렛츠미’를 검색하는 방법으로 해당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정보 습득 및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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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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