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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히든 밴딩'으로 바디핏 살린 ‘플렉스 벅(Flex Buck) 진’ 출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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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4 11:41:40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허리 부분에 '히든 밴딩'을 적용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웨어러블 데님 ‘플렉스 벅 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버커루 ‘플렉스 벅 진’은 허리 부분에 탄력성이 강한 밴딩을 적용해 착용시 편안함을 높였으며, 피크닉, 페스티벌 등 활동량이 많은 봄에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겉에서 보이지 않는 허리 안쪽 '히든 밴딩' 형식이 세련된 진의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착용감을 강화하는 밴딩 처리를 통해 보다 확장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자연스럽고 탄탄하게 핏을 잡아 주어 잘록한 허리라인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힙업 효과가 있어 어떤 체형에도 슬림한 다리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키니, 슬림 스트레이트, 슬림 부츠컷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됐으며, 발목이 드러나는 커팅진 스타일로 슬립온이나 힐 등 어떤 슈즈와 매치해도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버커루 관계자는 “밴딩 팬츠의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들 대부분이 허리 밴딩이 세련되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선택하지 않거나 허리 부분을 가리고 입어, 히든 밴딩 처리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오히려 핏이 살아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했다”며,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 봄을 맞아 버커루 '플렉스 벅 진'으로 누구라도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스타일리시한 데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버커루 ‘플렉스 벅 진’은 전국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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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버커루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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