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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제작소,"전국 25개소로 지점 확장"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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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2 10:21:22

    무한리필 전문점 생고기제작소는  ai,구제역 등 최악의 경기 상황에서도 25개 이상의 매장이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어려운 경기를 고려해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생고기 제작소’ 본사는 최소의 비용으로 매장 개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상권 특성에 따라 인테리어를 최적화 했다.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동종업계 최소의 물류값으로 높은 마진률의 수익을 내고 있어 빠르게 매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본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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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고기 제작소 관계자는 "위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매출 부진이나 유행에 뒤진 아이템 인테리어 낙후 등으로 인해 업종변경을 고민하거나, 수익성 좋은 아이템으로 새롭게 매장을 개설하고 싶은 자영업자들에서 ‘생고기제작소’ 는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고기제작소는 창업 후 약 8개월만에 전국 25개소 지점으로 확장되었다"라며 "30평 기준 3천만 원 이하의 비용만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아이템 ‘생고기제작소’는 메뉴구성이 간단해 매장 운영 및 인력구성이 다른 업종에 비해 수월해 청년창업 및 부부창업 아이템으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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