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네이크업페이스'가 여드름 흉터, 상처 치료를 위한 의약외품 ‘센텔라스카 연고’, 일명 '파란 연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텔라스카 연고'는 원주민들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용도로 사용한 식물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핵심 성분인 여드름 흉터 치료 연고로, 식약처를 통해 허가 받은 재생연고다. 또한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함유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네이크업페이스, 센텔라스카 연고,
(이하 사진제공 - 네이크업페이스)

피부 재생 및 보조적 상처 치료를 돕는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 치료는 물론 기저귀 발진으로 인해 무른 아기 엉덩이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30~40대 주부층 사이에서 일명 '파란 연고'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네이크업페이스 관계자는 "센텔라스카 연고는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상처치료 연고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산뜻한 수분 젤타입의 재생연고로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기능 상처 치료제 '센텔라스카 연고'는 네이크업페이스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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