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2017 S/S 프리 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 이태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집업 재킷, 니트, 팬츠 등의 2017 S/S 아이템을 전시해 프리미엄 골프 캐주얼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7 S/S 아이템은 사전 주문을 통해, 2016 F/W 아이템은 현장 및 온라인 주문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하 사진제공 - 장 미쉘 바스키아

또한, 브랜드는 쇼룸과 그래피티 아트 갤러리를 동시에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브랜드의 뮤즈이자 아티스트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그래피티 아트로 재해석한 갤러리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첫날인 21일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릭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장 미쉘 바스키아'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장 미쉘 바스키아' 팝업스토어는 26일까지 진행되며, 2017 S/S 시즌 아이템은 26일 오전 8시 50분에 'CJ오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된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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