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17 14:24:48
디즈아크(대표 스기우라 유키마사)는 주식회사 고단샤로부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의 사용 권한을 정식으로 받아, 주식회사 퍼니글루(대표 백 창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를 맡아 전세계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온라인게임 ‘드래고니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스피디하면서 화려한 콤보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정식 출시와 함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과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페어리테일’은 동명의 만화를 활용해 2009년 10월에 처음 방송을 시작, 2016년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 밖에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돌림판’에 참여하는 기회를 5회 제공하며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횟수에 따라 5회씩 추가 제공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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