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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실무자를 위한 부가가치세 무료특강 진행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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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17 14:06:54

    부가세는 법인의 경우 1년에 4번, 개인사업자는 1년에 2번, 주요 매입과 매출을 확정해 부과하는 제도로, 부가세 신고는 중요한 회계·세무 업무 중 하나다.

    부가세 신고에 따라 기업의 손익이 달려있는 매출액이 결정되고, 신고된 매출액은 소득세와 법인세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부가세 신고를 잘못하거나 제 때 납부하지 않으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회계·세무·경영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회계·세무 실무 담당자들을 위해 부가가치세 무료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특강은 3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부터 진행된다. 특강은 △부가가치세의 특징 △부가가치세 신고 시 유의해야할 점 △부가가치세 신고 서식작성 사례 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한 실무교육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부가가치세 전자 신고 교육을 마련했다. 이 강의는 부가가치세 이론, 부가가치세 신고서식 작성 연습 및 업종별 신고서식작성사례를 전산입력 하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부가가치세 특강과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교육은 원광진 세무사가 진행한다. 원광진 세무사는 다수의 실무교육과 전산세무회계출제위원 및 안산대학에서 세무회계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박앤파트너스 세무법인 교육이사,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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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관계자는 “매년 개정되는 법령 때문에 부가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부가세 신고는 기업의 금전적인 이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주요한 업무인 만큼 이번 특강이 실무자들은 물론 나아가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세무업무를 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과 정규 강의를 다양하게 개설할 예정”이라며 “특강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 수강을 통해 보충하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세무사, 경영지도사 등의 강의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회계·세무·경영 전문 학원이다. 회계원리, 중급회계, 세법개론 등 단과 교육과정과 재경관리사,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증 과정의 경우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으며,교육 수강 시 교육에 필요한 전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예습 및 복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실과 자습실, 스터디룸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부가가치세 특강 및 강의 수강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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