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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프리미엄 미러리스 'EOS M6' 등 신제품 4종 발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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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16 10:19:20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상반기 전략 신제품 카메라 4종을 발표했다. 2017년 상반기 신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와 DSLR 카메라 ‘EOS 800D’와 ‘EOS 77D’이며 2017 CES에서 공개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9 X Mark I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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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올해는 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이끌어 온 캐논 EOS 시스템(Electro Optical System) 의 30주년으로 캐논은 그간 쌓아온 혁신 광학 기술력의 정수를 탑재한 2017년 상반기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였다.

    2017 상반기 신제품은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AF’, ‘올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 등 캐논 EOS 시스템의 혁신 기술이 탑재되어 한층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미러리스 신제품 EOS M6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한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다. DSLR 신제품 EOS 800D와 EOS 77D는 약 0.03초 의 세계에서 제일 빠른 AF 속도를 구현하며, 중급 DSLR ‘EOS 80D’와 동일한 올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넓은 영역에 걸쳐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한다. 또 파워샷 G9 X Mark II는 약 182g의 국내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신제품에는 캐논의 혁신 기술력이 탑재된 만큼, 카메라 사용자 누구나 캐논의 최신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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