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차은우, MBC‘오빠생각’서 '신입사원 패션의 정석' 선보여

이현석

입력 : 2017-02-04 14:02:55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오빠생각’에서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신입사원 패션의 정석을 뽐내 화제다.

MBC ‘오빠생각’은 스타가 대중을 팬으로 만들기 위해 영상을 제작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차은우는 tvN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해 '차그래'로 전격 변신했다.

▲이하 사진출처 - MBC 설특집 '오빠생각' 캡쳐

이날 방송에서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의 차은우가 선택한 솔리드 수트는 네이비 컬러로 신뢰감을 주며, 셔츠와 타이의 매칭이 자유로워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남성에게 제격이다.

솔리드 수트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의 제품으로, 하이퀄리티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슬림한 핏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67만 9200원.

▲사진 제공 - BON(본), BN6WJA051

또한, 퇴근길 차은우가 시크하게 걸친 오버핏 더블코트는 소프트한 컬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하며, 어두운 컬러감의 수트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오버핏 더블코트는 뉴욕 감성 브랜드 '코모도(COMODO)'의 제품으로, 퀼팅안감이 있어 보온성이 좋아 스타일리시하게 한파를 대비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 9000원.

▲사진 제공 - 코모도(COMODO), 9316406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