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2017년 S/S 시즌 모델로, 기대되는 대세 스타인 헬로비너스 '나라'와 '우태운'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2016 F/W 시즌부터 버커루의 뮤즈로 활동한 헬로비너스 나라는 무결점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외모로 버커루 제품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한 화보를 공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래퍼 우태운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 스웨그 넘치는 랩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하 사진제공 - 버커루

버커루 관계자는 "2017년 새로운 라인으로 기존의 정통 데님 스타일에 젊은 감성의 시크한 디자인을 더욱 부각한 영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의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릴 것이라 여겨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버커루 화보 촬영은 락시크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나라·우태운 커플이 만들어내는 매혹적 분위기 속에 프리미엄 데님과 타투 프린트의 유니크한 티셔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대세인 헬로비너스 '나라'와 예능 대세 '우태운'이 함께 한 이번 버커루 2017 S/S 시즌 화보는 버커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버커루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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