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CE)가 2017년을 맞아 브랜드 공식 캠페인 ‘Letters to My Future Self’를 론칭하며, 그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Letters to My Future Self'는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아 2017년 뉴발란스가 새롭게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스포츠 분야 최고의 선수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의지를 담은 영상에 직접 출연하여, 주변의 편견이나 자신과의 싸움 등의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편지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김연아’ 선수, 육상 세계 챔피언 ‘보리스 베리언(Boris Berian)’, X-Game 여성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알렉시스 사블론(Alexis Sablone)’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된다.

▲보리스 베리언 선수, (이하 사진제공 - 뉴발란스)

간단히 살펴보면 수많은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묵묵히 노력한 '김연아' 선수, 패스트푸드 라인 요리사에서 18개월 만에 육상 세계 챔피언이 된 '보리스 베리언', 당연시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한 X-Game 여성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알렉시스 사블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최고가 된 선수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배운 내용들을 메시지로 담아냈다.

▲김연아 선수

이번 뉴발란스 'Letters to My Future Self' 캠페인에 참여한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와 영상은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