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쁘렝땅' 코트 아이템 완판 기염

  • 이현석 기자

  • 입력 : 2017-01-30 09:08:07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이 ‘코트 강자’의 면모를 보이며, 경기 불황에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쁘렝땅’은 코트 단일 품목으로 지난 12월 한 달 간 24억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5년 같은 기간보다 60% 신장했다. 워낙 코트 매출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스타일 수도 2016년 42개에서 2017년 62개로 늘렸다. 코트 판매에 힘입어 12월 마감 결과 전매장 매출액이 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했고, 점 평균 매출이 1억 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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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진제공 - 쁘렝땅(PRENDANG)


    그 중 최근 방영된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갤러리 관장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차화연이 입고 나온 코트가 특히 인기다. 텐트라인 롱 코트(128만 원)의 경우 초도물량을 완판했고, 리오더한 상품들도 판매율 80%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 '쁘렝땅'은 스스로의 가치 추구를 중요시하는 40대의 골든 레이디를 메인 타깃층으로 공략하고 서브 타켓으로 30대부터 50대 까지 흡수하며, 소비자의 연령보다는 그들의 가치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로 공략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감성의 브랜드이다.

    특히 이 회사는 ‘쁘렝땅’의 매출 신장 요인으로 앞서가는 디자인력과 자체 공장의 생산 시스템을 꼽고 있다. 빠른 기획 생산과 월별 판매 예측을 통한 제품 공급 등 유연한 대처와 높은 상품 회전율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것.

    쁘렝땅 관계자는 “작년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여성복 시장 축소와 저가 카피 브랜드들의 제품 출시 경쟁에도 특유의 쁘렝땅만의 브랜드 운영방식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다”며, “기획력, 마케팅력 등을 강화하여 매출 신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유통에서는 2016년 10월 현대 대구점을 리뉴얼 오픈한데 이어, 12월에는 신세계 대구점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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