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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페리페라, “더 예뻐졌네”…덕담 부르는 명절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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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6 06:18:50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라는 덕담을 부르는 명절 메이크업 노하우 몇 가지를 제안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설날인 만큼 참한 설빔과 고운 메이크업으로 칭찬과 더불어 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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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페라, 모델 김소현
    (사진 제공 - 페리페라, 클리오)



    ◈ 나이트 케어로 피부 컨디션 올리기

    명절 연휴 건조한 차 안에서 보내는 긴 이동시간은 피부의 가장 큰 적! 한복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를 위해서는 먼저 촉촉한 수분 관리가 필수다. 별도의 관리가 번거롭다면 간편한 슬리핑팩 형태의 구달 ‘숯 꿀청 팩’을 사용해보자.

    담양 대나무 숯과 수액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제공하는 '숯 꿀청 팩'은 자연 원료에 꿀 성분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밤 사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슬리핑 팩으로 들뜬 각질을 잠재워 숙면을 한듯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핸디 사이즈 캡슐 팩으로 파우치 안에도 쏙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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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달, 숯 꿀청 팩[수분 X 물광] (용량: 10ml / 가격: 2,000원)



    ◈화사한 피부로 “한 살 더 어려지기"

    명절 메이크업의 핵심은 맑고 화사한 피부다. 핑크빛 필터로 보정한 듯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페리페라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은 하루종일 무너짐 없는 지속력으로 잦은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아이템이다.

    복숭아, 스윗톤 추출물과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 함유로 복숭아 톤 피부결로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모이스트 스무딩 젤이 모공과 주름을 효과적으로 매꿔주어 ‘한 살이라도 어려보이는’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 준다.

    컬러감을 더하고 싶다면 바비 브라운 ‘치크 글로우 팔레트’를 활용해보자. 손가락을 사용해 애플 존에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를 발라주면 피부에 혈색을 주어 밋밋한 얼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치크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펄감의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로 눈썹뼈, 턱 끝 등 입체감이 필요한 부분에 덧발라 또렷한 윤곽을 표현할 수 있다. 얼굴 곳곳에 자연스럽게 빛을 더해주면 자연스러운 입체감은 물론 전체적인 인상을 밝고 환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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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브라운, 치크글로우 팔레트



    ◈한복 안에도 쏘옥! 미니 사이즈 립으로 상큼 지수 높이기

    장시간 이동으로 건조해진 입술에 생기 넘치는 컬러를 더해 명절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지속력이 뛰어난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스머징하여 자연스럽게 컬러로 물든 입술을 표현하는 것이 요령.

    페리페라 ‘비비드 틴트 워터 미니미니 주스 박스’는 리얼 과즙을 담은 상큼한 워터 타입의 틴트로 한 번만 발라도 비비드한 립컬러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에 복숭아 핑크·사과 레드·자몽 오렌지 등의 6가지 컬러를 담아 덕담을 부르는 ‘과즙상 메이크업’ 미모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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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페라, 비비드 틴트 워터 미니미니 주스 박스 (용량: 3.5g x 6ea / 가격: 20,000원)

    페리페라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과 ‘비비드 틴트 워터 미니미니 주스박스’는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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