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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저가 디바이스 출시로 새해맞이 사용자 선택권 강화

  • 안병도 기자

  • 입력 : 2017-01-25 10:32:13

    LG유플러스가 부담 없는 가격대 중저가 디바이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설 연휴 이동통신 시장에서 사용자를 유혹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 단독으로 출시한 레노버 요가북은 헤일로(Halo) 키보드를 탑재한 노트북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태블릿, 드로잉 작업이 가능한 노트패드 기능까지, 세 가지 기능을 가진 기기를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출고가는 74만9천원이며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를 비롯한 패드 요금제와 LTE 2nd(CarFi)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공시지원금은 월 데이터 500MB에 스마트폰 기본 제공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 요금제에서부터 ‘LTE 패드 15GB’ 요금제까지 동일하게 23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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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LGU+




    LG전자의 실속형 스마트폰 ‘X300’도 1월 18일 출시됐다. 이 제품은 신년 입학, 졸업 선물에 적합하다. 한 손에 잘 잡히는 곡면 글라스 디자인에 카메라, 메모리 기능을 강조했다. 사진을 많이 찍는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출고가 25만3천원 부담없는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실버층과 청소년층에게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G 폰을 사용하던 LG유플러스 고객이 X300으로 기기변경하면 월 이용요금 1만1천원을 할인 해주는 ‘생애 최초 LTE할인’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X300을 구입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5천원까지 카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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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LGU+




    삼성전자에서 선보이는 ‘갤럭시 A5(2017)’는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삼성페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키장이나 수영장 등에서 물이나 먼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 또한 후면 카메라뿐만 아니라 전면에도 1,600만 화소 장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유했다. 출고가는 50만원대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출고가를 낮추거나 공시지원금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스마트기기를 구매하려는 고객 부담을 대폭 줄였다. 우선 저가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 LG전자 X Cam 등의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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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LGU+



    화웨이 P9은 프리미엄급 휴대폰이지만 중저가 수준의 출고가인 59만9천5백원으로 출시되었는데 저렴한 ‘데이터 일반’ 요금제(32,890원/부가세포함)의 경우에도 공시지원금을 20만원으로 올렸다. 이것은 출시 시기 대비 9만원 이상 오른 액수이다.

    LG전자 X Cam은 LG유플러스 기준 출고가 39만6천원인데 저렴한 ‘데이터 일반’ 요금제(32,890원/부가세포함)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공시지원금은 23만원이다. 출시 시기 보다 10만원 이상 지원금이 올라간 것이다.

    또한 스타일러스2, 액션캠 등의 단말제품은 출고가를 하향 조정했다. 초고선명 4K 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액션캠은 출고가를 파격적인 가격인 49,500원으로 내렸다. 공시지원금 49,000원을 고려한다면 판매가는 500원에 불과하다. 스타일러스2 출고가는 77,000원을 더 인하했다.

    이렇듯 설날을 앞두고 휴대폰 가격에 민감한 청소년, 실버 층을 공략하기 위해 중저가 폰 출시가 많아지고 있다. 새로운 기분으로 기기와 서비스를 구매하게 될 사용자의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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