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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지웰 에스테이트’ 본격 분양 나서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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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4 10:26:08

    부산광역시 1인 가구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13.8%였던 부산의 1인 가구 비율은 2005년 18.8%, 2010년 23.4%로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144만 가구 중 47만 가구가 1인 가구다. 즉, 전체 가구의 33.2%가 1인 가구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부산 지역 소형 오피스텔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 중에서도 광안동은 1~2인 가구의 비중이 더욱 높은 곳으로 재부 임차 수요가 탄탄해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2호선 금련산역과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원동IC, 중앙고속도로 삼락IC, 남해 제2고속도로를 차량으로 30분 이내로 이동해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검증된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전망이 가능한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탁 트인 뷰를 누릴 수 있다. 이전에 없던 자연 친화적인 뷰로 한층 높은 생활 품격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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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품 관광지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만큼 해수욕장 및 상권 수요는 물론 도보거리에 있는 회타운과 불꽃 축제 등으로 전국적으로 몰리는 관광객 수요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광안리 해변가 오피스텔 입주가 2006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라 수요 흡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무엇보다 1~2인 가구가 많은 광안동에 최적화된 소형 오피스텔로서 월급처럼 매달 월세를 받는 임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힐링 라이프를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적합한 광안 오션뷰를 갖춘 오피스텔로 가족을 위한 휴가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친구와 소중한 분들을 모실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게스트하우스나 소호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을 창업하는 이들의 니즈에 적합한 크기와 구조로, 젊은 CEO들의 비즈니스 하우스로도 적합하다.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 관계자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설계로 부산 지역 소형 오피스텔의 원활한 공급에 기여할 것”이라며, “원하는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탁월한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본격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광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1월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분양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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