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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신학기 맞아 '퍼포먼스·캐주얼' 라인 백팩 4종 출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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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1 22:06:52

    컬럼비아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을 강화한 실용적인 백팩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10대에게 적합하도록 기능을 강화한 ‘퍼포먼스’ 라인과 2~30대의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더욱 실용적인 ‘캐주얼’ 라인으로 구성됐다.


    ◈퍼포먼스 라인 -‘헤어리 스파이어’와 ‘캐슬 밸리’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27리터의 실용적인 수납 공간과 실용성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탈부착 가능한 허리 벨트가 있어 평소에는 허리 벨트를 빼 사용하고, 수납을 많이 할 경우에는 허리 벨트를 부착하여 착용해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다. 별도의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어 가방 모양의 변형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헤어리 스파이어’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컬러와 수납 공간을 갖췄다. 발수력이 우수한 경량 가공 원단을 사용해 수분 침투 및 오염에 강하다. 가격은 12만9천 원.

    ‘캐슬 밸리’는 날렵한 스포츠 무드의 디자인을 가미했으며, 전면 방수 지퍼로 수납품이 젖는 것을 막아준다. 친환경 발수제 처리를 더한 제품이며, 사이드 스트랩의 버클이 자석 형태라 사용이 편하다. 가격은 13만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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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헤어리 스파이어, (우)캐슬 밸리



    ◈캐주얼 라인 - '리즈 포레스트'와 '웰스 포레스트'

    컬럼비아가 탄생한 자유롭고 여유로운 미국 포틀랜드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백팩이다. 2~30대의 시티 캐주얼 룩을 완성하기 좋은 스타일의 제품이다.

    ‘리즈 포레스트’는 부드러운 촉감의 나일론 트윌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가방 뒷판에 공기 순환용 백 패널을 달아 가방과 등이 닿는 면에 땀이 흘러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25리터 용량으로 가격은 12만9천 원.

    ‘웰스 포레스트’는 다양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며,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다. 가방 뒷판에 공기 순환용 백패널을 적용했고, 미니 파우치가 내장돼 있다. 27리터로 가격은 13만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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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리즈 포레스트, (우)웰스 포레스트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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