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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ock, ‘붉은 닭’ 상징 레드 컬러…정유년 기념 커플 모델 출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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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0 04:54:46

    카시오(CASIO)사의 G-SHOCK과 BABY-G 브랜드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정유년(丁酉年) 기념 커플 모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유년 기념 커플 모델’은 지샥(G-SHOCK)과 베이비지(BABY-G)모델을 묶은 커플 모델로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으로 베젤과 밴드 색상을, 지샥 모델에서 사랑받고 있는 색상인 금색과 검은색으로 LCD 페이스 숫자판, 시·분·침을 완성한 것이 특징.

    베이스가 되는 시계는 지샥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소화하는 'GA-110'과 'GA-110'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베이비지의 'BA-110' 모델이 사용되었다.

    두 제품은 매해 커플 모델로 선보이는 ‘러버즈 컬렉션’ 모델로도 사용되며, 충격에 강한 ‘내충격구조’, ‘10기압 방수’, ‘월드타임’ 등 지샥 시계가 가지는 기본적인 사양을 두루 갖추었고, 시계 버클까지 골드 ‘이온 플레이팅’ 처리하여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충실하게 완성했다. 가격은 42만 원.

    ‘정유년 기념 커플 모델’은 한국에 소량 입고되었으며, 전국 카시오 지샥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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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hock,  정유년 기념 커플 모델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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