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CONVERSE)에서 미니멀리즘과 모던한 감성으로 더욱 새로워진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모던 레더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컨버스는 최초의 농구화로서, 올스타를 선보이며 경기뿐만 아니라 농구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의 오랜 역사이자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모던 레더’는 2016년 6월 성공적으로 론칭한 모던 컬렉션 시리즈 중 하나로 가장 아이코닉한 1920년대 올스타에 모던한 디테일과 간소화된 경량 구조를 더해 디자인적인 만족도와 편안함을 극대화한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모던 레더 컬렉션 (사진제공 - 컨버스)

프리미엄 염소 가죽 어퍼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박음질이 없는 혁신적인 나이키 하이퍼퓨즈 구조로 내구성과 경량성의 기능적 요소를 갖추었다. 발바닥 전체적으로 충격 흡수가 우수한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하여 우수한 쿠셔닝을 보여주는 한편, 내구성이 강한 TPU 소재의 토캡과 발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네오프렌 소재의 스플릿 텅, 라이닝, 그리고 양각 처리된 척 패치 등 디테일적인 요소들을 살려 더욱 정교해진 모던 디자인을 강조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모던 레더 컬렉션'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컨버스 명동, 코엑스, 광복, 신세계강남, 신세계센텀, 신세계동대구, 롯데잠실, 롯데명동매장 및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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