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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표작 ‘세븐나이츠’도 MMO로! 정유년 NTP서 라인업 윤곽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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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8 16:57:41

    넷마블게임즈가 정유년 한해를 달굴 신작 라인업을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연 제 3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에서 공개했다.

    이날 발표는 기존에 발표된 개발작과 신작들이 섞여 있었다. 모바일 라인업은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이카루스 △세븐나이츠 MMO(가칭) △스톤에이지 중국서비스(현지명 석기시대) △킹오브파이터스 올스타 △나이츠크로니클 △테리아사가 △팬텀사가 △요카이사가 △데스티니6 △펜타스톰 △지아이죠(G.I.JOE) △퍼스트본 △트렌디타운 △요괴워치 메달워즈(가제) △트렌스포머 포지투파이트로 MMORPG와 액션, 캐주얼, 전략 등으로 중심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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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의 새해 라인업의 굵직한 줄기는 글로벌과 MMORPG에 쏠렸다. 이는 한국과 중국 등 거대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보인다. 또,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작품도 다수 소개됐으며,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작 공략을 위한 신작도 눈에 띈다.

    이런 라인업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안정화된 시간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용자 층도 10대부터 40대까지 주요 소비자 층이 좋아할 만한 IP(지식재산권)를 대거 차용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최신 유행하는 IP는 물론, 40대 이상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흘러간 IP까지 확보해 남녀노소는 물론 국가를 넘어선 이용자를 품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부사장은 “정유년 새해 라인업을 열심히 준비하겠다. 기대해 달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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