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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일본 게임 시장 활로 열어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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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6 19:04:52

    글로벌 진출 전문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앰비션, 모바일게임 전문가그룹 벤텀 3사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일본편을 오는 2월 6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월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일본편은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개발사 및 관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현장에서는 3사 관계자가 직접 세미나에 참가해 다양한 노하우와 전략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이가람 팀장이 일본어 현지화 성공사례 발표와 필요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앰비션 조기원 이사가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의 현재 트렌드와 한일 간의 차이점, 그리고 실제 운영 사례를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벤텀 이단우 책임이 일본의 마케팅 트렌드와 일본 시장에 특화된 단계별 마케팅 프로모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각각 다양한 경험이나 견해를 나눠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을 위해 번역 및 원어민 감수, 소개서 언어감수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3사의 다양한 지원내용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그 동안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을 희망하나 구체적인 노하우와 정보가 없었던 국내 개발사 및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김현규 부사장은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 개발사와 함께 유익한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앰비션, 벤텀 3사가 함께 이번 세미나 개최를 결정했다. 3사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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