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Reebok)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글로벌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함께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우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2016년 리복은 발레리나 강수진, 래퍼 나다(NADA) 등 영향력 있는 여성 셀럽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리복(Reebok), 지지 하디드(Gigi Hadid)

리복은 2017년 리복 우먼스 캠페인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핫한 패션 아이콘인 ‘지지 하디드’를 선정했다. 지지 하디드는 베이비 페이스에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소유한 반전 몸매의 소유자로 2천8백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대표적인 인플루언서다. 또한, 수퍼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에슬레저 룩을 대표하는 모델로 각종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핫 셀럽이기도 하다.

리복과 지지 하디드가 만나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여성들을 향한 기존의 시선을 피트니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공통점에서 비롯됐다. 지지 하디드는 이번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가진 당당하고 파워풀한 캐릭터와 리복의 진취적인 피트니스 철학을 결합해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 예정이다.

리복과 지지 하디드는 일상의 전반까지 전개되는 피트니스로 가장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아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 엠버서더들과의 매거진 화보 촬영, 제품 구매자들에게 퍼스널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리복은 2017년 우먼스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며 여성들의 효과적인 피트니스 활동에 적합한 우먼스 피트니스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함께 스타일 감각을 살린 브라톱과 깔끔한 블랙 컬러 베이스에 포인트 컬러를 믹스해 스포티함을 더한 타이츠, 멋스러운 레이어링이 가능한 후드 탱크톱 등 언제 어디서나 감각적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능성 피트니스 웨어들로 구성됐다.

관련 제품은 전국 리복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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