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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덴스킨베베, 한겨울 미세먼지 주의보…'우리 아이 건강' 사수 요령 소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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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3 18:57:15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는 현상이 특정 기간뿐만이 아닌 사계절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나 안구 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때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외출할 시에는 귀가 후 평소보다 꼼꼼하게 몸을 씻기는 등 아이 건강을 위한 적절한 노력이 필요하다.


    ◈미세먼지에 자극받은 피부, '약산성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해 주세요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 외출했다면 귀가 후 반드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온몸 구석구석 세정하는 것이 좋다.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제품을 이용하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효과적이다.

    핀덴스킨베베 ‘샴푸&바스’는 솝 프리, 설페이트 프리의 순하고 부드러운 약산성 거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세정해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세정 후에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샴푸&바스’는 특허성분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TM’가 민감한 아기 피부와 모발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식물성 에센셜 오일의 은은한 향이 아기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인공향료, 인공색소, 미네랄오일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하여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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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덴스킨베베, 샴푸&바스



    ◈보이지 않는 '콧속'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눈에 잘 띄지 않는 콧속은 청결에 소홀하기 쉽다. 목욕 시에 콧속도 함께 세척해주면 청결은 물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콧속에 식염수를 한두 방울 넣어서 촉촉하게 만든 후 아이가 코를 살짝 풀게 하거나 부드러운 면봉 등을 이용해 미세먼지에 오염된 콧속의 먼지를 제거해주면 된다.


    ◈미세먼지 많은 날엔 '수분 섭취' 충분히 하세요

    적정량의 수분 섭취는 미세먼지 퇴치에 효과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수분 유지는 물론 체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주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이 좋으며, 맹물을 마시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아기 전용 보리차나 과일 등을 통해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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