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코디엠, 세메스와 장비 공급 계약 체결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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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4 16:00:11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은 세메스와 42억 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다.

    코디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주요 고객사인 세메스에 OLED용 베이크를 공급하게 된다.

    주요 매출처인 세메스는 삼성그룹 계열사로, 코디엠의 고품질 OLED 장비 제조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2015년 우수평가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코디엠은 기존 액정표시장치(LCD)인 SDC라인을 OLED로 교체하는 업계 변화에도 대응하기 위해 인력 충원, 조직개편, 업무효율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디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는 약 240억 원 가량의 분기 최대매출을 기대되며, 현재 OLED 장비부문 수주잔고가 155억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수주행진이 이어진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반도체 및 OLED 설비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최소 10%를 웃도는 수준의 매출이 달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디엠 문용배 대표는 “올 한해 반도체와 OLED 산업 활황에 힘입어 본사인 천안사업장 중심의 지속적인 매출증가와 동시에 고부가가치 장비군을 공략할 것”이라며 “웰마커바이오 설립을 통한 항암제 신약개발 등 바이오플랫폼 사업추진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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