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인스 “조류독감, 전염성 바이러스 발생시 위생관리 주의해야”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1-13 10:09:41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발생된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달걀 값이 폭등하고, 가금류 살처분이 1800만 마리 이상 됐으며 추산된 피해액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ACCP위생소독기 전문기업 ㈜하인스는 비슷한 시기에 조류독감이 발생한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의 피해가 막대한 것에 대해 철저한 방역규칙 준수가 없었고, 개인위생관리가 부주의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조류독감 및 전염성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와 손 청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류독감은 감염된 조류의 분변 혹은 분변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할 경우 인체에 감염될 수 있다. 사람 사이의 전염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감염 될 경우 높은 사망률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

    전염병의 70%는 개인위생관리, 손소독을 통해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학교, 병원, 군대에서는 손소독기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위생소독기 전문 ‘하인스’는 소독기에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 않고 센서를 통해 손에 적닥량의 소독제가 분사되는 전자동 손소독 시스템을 선보였다. 소독제가 분사되면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손톱 밑에 골고루 문지르면 소독이 되도록 개발하여 편리하고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하인스는 국내•외 특허등록, 실용신안등록 등 36개 지적재산등록, 전기안전인증 24개 및 11개의 기업인증 총 71개, 중소기업청 표창, 인천시 우수기업인상, 소비자만족대상 인증, 이달의 여성벤처CEO 선정 등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단체급식소를 위한 대형세미기를 출시 했으며, 감염예방을 위한 손세정대, 손소독기를 선보이고 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6982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