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헬스케어(대표 이준용)가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남성소비문화 전시회 '맨즈쇼 2017'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제니스 헬스케어는 맨즈 헬스 존(Men’s health zone)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앱 연동 체성분 분석 기계인 '셀리나 스케일(SELINA SCALE)'과 다이어트 보조 프로그램인 '셀리나 앱(SELINA APP)'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리나 스케일은 셀리나 앱을 통해 몸무게 측정뿐만 아니라 체지방률, 골격근량, 체수분량 등 인바디 성분 측정이 가능한 일종의 ‘스마트 체중계’이며, 스케일에서 측정한 후 셀리나 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제니스 헬스케어는 셀리나 스케일과 셀리나 앱을 이용한 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과체중 관람객에게는 제니스 헬스케어 소속 영양사가 다이어트 상담과 함께 식단과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니스 헬스케어 이준용 대표는 “새해에는 스케일과 셀리나 앱을 통해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맨즈쇼에 참가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오셔서 무료로 체성분 측정도 하시고 쉐이크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셀리나 쉐이크는 나트륨은 적고 단백질은 많아 맨즈쇼를 관람하는 가운데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셀리나 다이어트 체성분 무료 측정 서비스 포스터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