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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나한과도라지즙 "나한과의 단맛으로 도라지의 아린맛과 쓴맛 잡아"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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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1 10:59:07

    최근 합성첨가물의 유해성에 대해 주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건강식품에도 첨가물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건강식품은 매일 수차례 장기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첨가물이 들어있는 경우 이로 인한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합성첨가물을 엄격히 제한하고 천연원료를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건강식품브랜드가 늘고 있다. '건강은 자연에 있다'라는 이념 아래 설립된 프리미엄 건강식품브랜드 ‘오감본초’는 최근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은 ‘오감 나한과도라지즙’을 출시했다.

    도라지는 사포닌, 칼슘 및 섬유질, 철분 등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목에 좋은 약재로 널리 사용됐다. 오늘날에도 기침,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폭 넓게 쓰인다. 하지만 특유의 아리고 쓴 맛 때문에 섭취하기 불편하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오감본초는 한방이론 및 천연원료에 대한 방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성감미료 대신 다양한 천연원료를 사용해 아린 맛과 쓴 맛을 잡았다. 오감 나한과도라지즙은 국산 약도라지즙이 80%나 들어있어 쓴맛이 강할 것 같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비밀은 바로 ‘나한과’에 숨어 있다.

    나한과는 사탕수수의 300배나 되는 당도를 지니고 있으며, 북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건강식으로 연구, 개발되기도 했던 건강한 천연재료다.

    이외에도 맥문동, 국화, 감초등의 천연원료를 더해 도라지의 부족한 영양과 맛까지 보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감본초 관계자는 “교사나 강사 등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 미세먼지와 황사로 목 건강이 걱정되시는 이들, 목 건강은 물론 혈당관리와 다이어트까지 동시에 신경써야 하시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감 나한과도라지즙은 오감본초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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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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